- 오랜만입니다, S인이에요. 건강히 무탈히 잘 지내셨나요? 너무 오랫동안 업로드를 안해서 죄송합니다... 우선 저는 드림을 안할 생각이 전혀 없어요S2S2... 영원히 드림해요... 뭔가 말씀은 드려야 겠고, 머릿속은 정리가 되지 않아서 한참 고민하다가 사담이라도 올립니다... (속편이 있을 것 같은 글들은 진짜 계속 쓰고 있긴 해요 진짜예요 S2S2.....
커미션 페이지 => (크레페 페이지) 안녕하세요. s인입니다. 갑자기 슬럼프+무기력증이 찾아와서 한동안 글에 진척이 없다가 겨우 하나 마감하고 올리는 글이네요... ;) 긴 시간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 전에 글 커미션을 오픈했습니다.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하고 오래도록 고민한 끝에 열어서 조금 각별하기도 하고, 첫 커미션이라 노파심에 공지...
본 편은 [9회말 4번 타자가 3루에서 널 기다려] 와 이어집니다. - '여자친구분은 이 옷들이 가장 예쁘실 거에요.' '여자친구님이 골라줬잖아?' 어제부터 한 단어가 머릿속을 마구 헤집고 돌아다니는 탓에 통 수업 시간에 집중할 수가 없다. 그 애가 입원한 병원에서 들었을 때에도 기분이 이상하기는 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지. 그때 참 웃겼는데. 미유키는 집...
- "아!! 드디어 파샤의 별빛전차단 차지 더블액스 먹었다!" 의자에 앉은 채 기지개를 켜듯 두 팔을 위로 쭉 뻗는다. 며칠 만에 겨우 얻어낸 아이템을 보니 좀처럼 입꼬리가 내려오지를 않는다. 무려 한창 유행하는 MMORPG인 액션쾌감 파이널 판타스틱 드래곤 헌터에 나오는 희귀 아이템을 먹었기 때문이었다. 상당히 짬뽕스럽기가 짝이 없는 게임 이름을 무시하고...
2학년. 1학년 때 부터 사귀고 있다는 설정. - 눈을 뜨자마자 시야에 들어온 익숙한 천장을 바라보던 남자는 조금 더 자고 싶다는 생각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이대로 다시 잘까 싶지만, 이미 잡힌 약속이 있었기에 이 이상 자면 늦을지도 모를 노릇이라 몸을 일으켜 세워야만 했다. ...누군가가 시끄럽게 굴 지도 모르고. 말이 아니라, 분위기 같은게 말이지. ...
If. 현대 ver 성인이 된 후 프로로 데뷔한 루카와 카에데 [슬램덩크 루카와 카에데 드림] 배신자의 진심 초코 와 이어집니다. - 마지막 초코를 입에 쏙 집어넣은 남자는 깔끔히 비운 상자와 포장지를 들고 제 방에서 나왔다. 볼륨을 낮춘 채로 틀어진 tv에서는 저녁 예능이 한창 방송 중이었다. 그닥 눈길도 주지 않고 성큼성큼 걸어가자 거실 소파에 앉아 잠...
- “...네?” “농구에 관심 있을까 싶어서!” 우리가 마침 딱 너같은 매니저를 구하고 있었거든~ 당혹스러움이 가득한 외마디 물음에 돌아온 말은 더욱 머릿속을 어지럽게 만들고 있었다. 나같은 매니저가 뭐지. 지나가다 농구공에 맞는 사람? 미세하게 눈동자가 떨리는 것을 포착한 상대는 똑부러지는 매니저가 필요하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물론 설명을 들었다고 해...
저는 아직 깨어있으니 만으로 2월 14일입니다 동조해주세요... If. 현대 ver 성인이 된 후 프로로 데뷔한 루카와 카에데 - "1쿼터 중반에 스틸이 6개에 득점은 14점..." 트리플 더블 달성하는 것 아냐? 혼자서 조용히 중얼거린 말에 앞에 있던 팬들이 발끈하며 뒤돌아본다. 트리플... 아무튼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루카와는 뭐든 해낼 수 있거...
- 드럽게 맑은 하늘과 드럽게 상쾌한 공기를 듬뿍 들이마시며 매점 안으로 들어가...야 했을 터였다. ...여기가 분명 매점이어야 하는데? 보통 이 근처에 있지 않나? 매점? “...여기가 어디지?” 고작 전학 2일차에 길치 속성까지 보유한 자신의 무얼 믿은 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자신감에 꽉 차 걸어왔더니 앞에 보이는 건물에서 뭔가 끽끽 탕탕하는 소...
- 스포츠.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는 단어. 그 중에도 코트를 쉴 새 없이 누비는 농구를 만난 것은 최고의 행운이었다. 그림 공부를 하겠다며 기세 좋게 옆 나라로 유학을 갈 것을 결정한 여자는 전에 없이 착실하게 계획을 세웠다. 고등학교는 우선 인문계로 나온 다음, 대학에 진학하라는 조건이 붙어있었지만 상관 없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 되었...
- "올해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릴까?" "글쎄요..." 여자는 빌런을 밧줄로 꽉 묶어둔 전봇대 옆에 멀뚱히 서서 경찰이 오기 전까지 제 사이드킥과 시답잖은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맑고 맑은 하늘을 빤히 올려다 보면서 든 작은 걱정 때문이었다. 이렇게 맑아도 되나? 겨울이면 가끔 좀 흐리고 눈도 오고 해야 하는 것 아니야? "그럼 선배님께서 눈 좀 내리게...
현재 애기 글 활활 / 원 그림쟁이 이입형 드림러 / 많관부☺💕 / 커미션 https://kre.pe/983O / 문의 - suin1195@naver.com
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정기 후원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